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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위도, 경도

by 짜라 2008. 10. 1.

위도 [緯度, latitude]

지도상에서 남북을 세로로 놓았을 때 가로선에 해당한다. 지구본을 보면 가운데를 지나는 선인 적도를 기준으로 멀어져서 극쪽으로 갈수록 위도가 커진다. 북반구, 남반구를 각각 90도로 나누어서 북위 0~90도, 남위 0~90도로 나타낸다. 적도는 위도 0도에 해당하고, 북극은 북위 90도, 남극은 남위 90도에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경도 [經度, longitude]
지구상의 한 지점을 지나는 자오선과 런던의 그리니치천문대를 지나는 본초자오선(本初子午線)의 각도를 그 지점의 경도라 한다. 본초자오선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누어, 각각 동경 180°, 서경 180°로 한다.

지구는 24시간에 대체로 360° 회전하므로, 그 회전각도와 경과시간은 비례한다. 그래서 경도는 각도 대신 시간으로 표시하는 일이 있다. 경도 15°는 1시간, 15'은 1분, 15"는 1초에 해당한다. 따라서 어떤 지점의 지방시(地方時)와 그리니치시(時)의 시차로 그 지점의 경도를 알 수 있다. 배 위에서는 크로노미터를 그리니치시에 맞추고, 천문관측으로 측정한 지방시와 비교해서 임의 지점의 경도를 구할 수 있다.

이 밖에 지표에서는 삼각측량으로 거리와 방향을 측정해서 경도를 구하는 측지학적 방법도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경도(經度, longitude)는 지구상에서 본초 자오선을 기준으로 동쪽 또는 서쪽으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나타내는 위치이다. 경도의 단위는 도(°)이며, 180° E(동경 180도)부터 180° W(서경 180도)까지의 범위 안에 있다. 자연스럽게 적도를 기준으로 잡는 위도와는 달리, 경도의 경우 자연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하나의 기준이 필요했다. 이 기준은 한동안 지역에 따라 달랐으나 1884년에 국제 회의에서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 자오선을 표준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본초 자오선(本初子午線)은 영국 그리니치의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자오선으로, 경도의 기준이 된다. 현재의 경도 0°로 1884년에 국제 회의에서 그리니치 천문대를 지나는 본초 자오선을 표준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1972년에 협정 세계시로 바뀌기 전까지는 시간대의 기준이 되었다.

본초 자오선은 북극점에서 시작하여 다음 나라를 지니간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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