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추천할 만한 경제서적
추천할 만한 경제서적들 2008년도는 세계적으로 경제에 관한 관심이 엄청난 해였다. 미국에서 일어난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전후로 부동산과 주가가 폭락하는 대공황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근접하는 상황까지 갔다. 그때 경제를 정확히 읽진 못했지만, 남들 주식으로 눈물 좀 쏟을 때,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 물론 그때 더 많은 돈을 벌수도 있었지만, 속이 좁아서 수준만큼만 벌었지만. 지나고 보니 사람들이 다들, "그래 그렇게 하면 당연히 돈 벌지."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그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들 이야기 한다. 2008년과 9년은 짜라에게도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였다. 직장 생활에 대부분을 바쳤던 회사를 휴직하고, 추운 겨울에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50일간 죽을 고생을 하며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201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