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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계룡산 산행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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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산행 # 1 에 이어서…]


진형 씨가 추천해 준 산행할 때 좋은 먹거리
육포 육포하면 바로 맥주가 떠오른다.
맥주는 좀 참고, 육포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산행하면 피로함을 덜 수 있을까?
땅콩, 호도(견과류)
진형씨 개인적인 선호도인지, 의학적인 소견이 포함도니건지 짜라는 잘 모른다.
언젠가 산행 하면서 직접 먹어보면 알겠지.
그런데 하나같이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들 인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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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관음봉 정상

관음봉 정상에 다가갈수록 사람들에 웅성거리는 소리가 커진다.
관음봉 정상에는 정자가 하나 있다.
정자 안에도 정자 밖에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정자 뒤로 가장 높은 돌산이 2~3M 높이로 솟아있다.
그곳엔 기념촬영 경쟁하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5분쯤 기다리자 우리에게도 기회가 왔다.
다른 등산객에게 부탁해 최고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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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뒤쪽 공터에 자리 잡고 주위 경관에 눈을 던져본다.
주위 사면이 모두 산으로 둘러 쌓여있다.
소심하게 물든 단풍이 언뜻 언뜻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안개가 좀 가실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대로이다.
짜라가 던지는 시선을 안개들이 모두 차단해 버린다.
안개가 낀 산의 풍정은 구름 속에 오롯이 떠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경석씨 가방의 무게도 줄일 겸, 남은 귤들을 나눠 먹는다.
진형씨가 준비한 비장이 메뉴, 따듯한 커피.
종이컵을 하나씩 나눠 가지고, 한국의 자랑스러운 커피믹스를 각자 컵에 너었다.
보온병에 든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믹스 봉지를 막대 삼에 휘 휘 젓는다.

관음봉 정상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
TV CF 가 따로 없다.^^;


13:33
관음봉-삼불봉-능선

능선을 따라 시선을 던져보니, 능선을 따라 사람들의 줄도 뻗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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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 내리막이 나타나고 조금 지나가 장관이 펼쳐졌다.
가을 옷을 빼 잎은 자연 앞에서 입을 다물 줄을 모른다.

오른쪽으로 펼쳐진 단풍계곡은 천국의 모습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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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계룡산의 단풍이구나.
멋지다.
좋다.
태어나 처음 보는 아름다운 장관이다.
단풍이 너무 예뻐 눈을 땔 수가 없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단풍.
굽이굽이 파도치는 단풍.

노랑, 초록, 연분홍, 분홍, 빨강 가지각색이 조화를 이룬 모습.
수채화 물감으로 울긋불긋 색칠한 듯 오묘한 조화는 평생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완전히 연분홍빛으로 물들어도 아름답겠지만, 이렇게 초록과 연분홍, 빨강의 조화는 더욱 아름다운 듯 황홀 하다.


경석씨는 빠른 걸음으로 질주한다.
사람들의 줄은 바삐 바삐 앞으로 이어지다가도, 이네 멈추기를 반복한다.
능선 길 중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길들이 있어서, 반대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곳은 병목 구간이 된다.
서다, 가다를 반복하면서 좌우를 연신 두리번거리며 사진을 찍는다.

능선 중간에 쉴만한 곳에 앉았다, 일어났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모두 없어졌다.
앞에도, 뒤에도.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줄이 없어지자 조금 여유가 생겼다.
짜라는 혼자 풍광에 넋을 놓고 있다가, 부랴부랴 일행에서 낙오 할 세라 쫒아가기를 반복했다.


계룡산은 사람들 발길 닫는 곳 대부분에 돌을 깔아 두었다.
그것이 자연적인 것인지 인위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산길이 자꾸 파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국립공원에서 수고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갈림길이 나왔다.
왼쪽은 삼불봉을 우회해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삼불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경석씨와 현수씨는 체력이 바닥나서, 삼불봉을 우회해 가기로 했다.
조금 더 가면 삼불봉고개에서 길이 합쳐진다고 하니,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진형씨와 삼불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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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삼불봉

삼불봉 오르는 길은 절벽 같은 계단으로 되어있다.
계단을 10분가량 올랐다.
순간적으로 다리가 뭉치는 느낌이 든다.
여기서 주저앉는 건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이 그 전에 봉우리에 다았다.
어디인들 멋지지 않은 곳이 있겠냐 만은, 관음봉 보다 삼불봉에서의 경치가 더 멋지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리를 쉬고 있다.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산봉우리에 부는 바람은 유독 시원한 것 같다.
지상의 바람과는 그 구성 성분이 다른 듯 느껴진다.

저 멀리서 까마귀 우는 소리가 메아리친다.
새들은 좋겠다.
높은 곳에서 이 멋진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으니.
안개로 보이지 않는 저 먼 곳에 시선을 던지고, 상상에 나래를 펼친다.

짜라는 지금 날고 있다.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맞기고 날개는 바람을 탄다.
아름다운 산천이 우아하게 내려다보인다.
태고의 기억 속에 있던 산천의 모습.

물 한 모금 마시고, 일행이 기다릴세라 3분쯤 쉬었다, 삼불봉고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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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삼불봉고개

삼불봉을 우회했던 일행과 다시 만났다.
경석씨와 현수씨는 다른 등산객 무리와 실랑이를 하고 있다.
쉬고 있는 일행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타이르는 듯 보인다.
아저씨 아줌마 들은 농담처럼 방 빼라고 하지만, 안 빼면 강제로라도 뺄 기세다.
꼭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직성이 풀릴 성 싶다.

다행이 그 시점에 우리가 도착해, 웃는 얼굴로 자리를 내 주었다.
조금 화가 나기도 했지만, 이런 곳에 와서 대거리 하고 싸우긴 실었다.

남매탑을 향해 내려간다.
여기서 부터는 계속 내리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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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남매탑

조금 내려갔을까?
앞에 펼쳐진 넓은 공터가 보인다.

알림판은 남매탑의 전설을 전하고 있다.
전설을 읽으며 묘한 생각이 들었다.
동화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남매탑을 지나 길게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이 길도 오르던 길 만큼이나 가파르다.
계룡산은 전반적으로 짧고 굵은 산이다.
처음 본 계룡산은 단박에 짜라의 마음 한구석에 들어왔다.
계룡산의 겨울도 보고 싶고, 봄도 보고 싶다.


배고프다.
이심전심이라더니 하나둘 배고프다 노래를 부른다.

현수씨는 불현듯 '족발이 먹고 싶어요.'
족발송을 부른다.
그 노래는 중간에 쉼표가 길었다.
끝났나 싶으면 어느새 다시 시작했다.

우리는 배고픈 김에
생각 나는 데로 먹고 싶은 것을 줄줄이 생각한다.

족발, 회, 닭볶음탕(닭도리탕), 삼겹살, 육포, 동동주, 막걸리, 맥주, 또 족발


16:10
계룡산식당

식당 이름이 '계룡산식당'이다.
짜라는 짜라의 머리를 신뢰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도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즐겁고 행복한 만큼 힘든 산행 이었다.
다리는 힘들다고 아우성 치고, 발바닥은 더워 죽겠다고 난리를 친다.
신발을 벗을 겸, 방에 앉았다.
발을 쭉 뻗고 앉으니, 여기가 천국이다.

닭볶음탕을 주문한다.
산행 후에 이렇게 호화스러운 요리는 처음이다.

기다리는 동안 동동주에 도토리전으로 심심함을 달랬다.
도토리전은 기름이 반질반질한 게, 느끼하게 보였다.
그래도 맛은 일품이다.
처음 먹어보는 도토리전이라서 더욱 맛있고, 산행 후에 먹는 맛은 그 맛을 배가시켰다.

안주삼아 나온, 산나물들도 하나 같이 맛있다.
너무 맛있어 눈물이 날 것 같다.
참고로, 먹거리에 대한 짜라의 견해는 믿을게 못된다.
입이 싸서, 간 만 적당하면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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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은 20분도 더 지나서야 나왔다.
달콤한 동동주 한잔과 닭고기 한 조각은 세상 모든 시름을 잊기에 충분하다.

현수씨는 뭔가 깨달은 듯 말했다.
'산에는 운동하러 오는 줄 만 알았는데, 먹으로 오는 군요.^^'


산행이라는 게 여러 가지 맛이 있다.
힘들여 오르는 맛
눈이 호강 하는 맛
살아 있음을 느끼는 맛
생사를 넘나드는 짜릿한 맛
입을 즐겁게 하는 맛 그대로의 맛


19:00
시외버스 터미널

우리 네 사람은 버스 제일 끝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버스가 출발하고 졸음이 몰려온다.
꿈속에서 또다시 산천을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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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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