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RC5 독서모임 그 다섯번째 이야기 독서모임 그 다섯번째 이야기 2007/07/27 GGRC 자기계발 소모임 후기 독서모임이 있는 날이면 이상하게도 속이 좋지 않다. 전체모임 때는 그렇지 않은데, 소모임만 있으면 항상 그 전날 술자리가 생긴다. 개다가 끝장 토론도 아닌데, 끝장날 때까지 마시는 분위기로 가버린다. ‘항상’이란 표현이 과장된 표현이 아니고 이번 까지 합해 정말 3번 모두 그랬다. 누가 보면 매일 술만 마시는 술꾼이라고 해도 변명할 말이 없을 정도다. 이런걸 ‘운명의 장난’이라 표현해야 할까? 지난번 후기에서 징크스는 되지 말았으면 했는데, 점점 고착화(?) 되어가는 느낌……. 다음번엔 의식적으로 라도 술자리를 피해 봐야겠다. 요즘은 이상하게 일이 바빠진다. 휴가철이라 그런가? 우리 회사야 외부 회사와 업무협조가 그리 긴밀하지.. 2007. 7. 29. 이전 1 2 다음